대 목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6살 때부터
목공일을
시작한 그는 50여 년에 걸쳐
기술을 닦고 연마했습니다.
그의 손끝엔 선대의 경험과 평생에 걸쳐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절묘하게 녹아들어가 있죠.
그 섬세함과 완벽함은 가히 기계로는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경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