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YET

YET 철학은 렉서스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양립할 수 없는 요소들을 융합함으로써 창의성의 한계를 넘어서고, 이것은 상상을 뛰어 넘는 가능성으로 나타납니다.
2017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이런 YET 철학을 잘 이해하고 실현한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Lexus Design Award

세상을 바꾸고 영향을 끼치는 디자인들을 발굴합니다. 기술 진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거나
멋진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미감을 충족 시키는 방향도 있지만, 렉서스는 그러한 기존의 방향성을 뛰어 넘어 창의적이고도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2013년도부터
렉서스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LDA)를 통해, 많은 디자이너와 소통을 해왔습니다.

PIXEL
2017 / PROTOTYPE WINNERS

HirotoYoshizoe
Pixel은 사용자가 빛이라는 존재를 인식함에 있어, 빛과 그림자간의 다양한 세기의 명도를 사용하여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인터랙티브 설치작품입니다.
PLATANACEAE
2017 / PANEL FINALISTS

Paula Cermeño
Platanaceae는 화상 환자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일회용 반창고 제품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화상 형태에 따라 손목이나 얼굴, 손가락에 접할 시킬 수 있으며, 바나나잎 성분을 활용함에 있어 단순히 의학적 의의뿐만이 아닌, 지속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 측면에서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적 천연성분을 활용한다는점에서 혁신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POD: HOMELESS YET HOME
2017 / PROTOTYPE WINNERS

HirotoYoshizoe
Pod는 모듈러 형식의 임시 거처 개념의 프로덕트로서, 외부에서 거주하는(추방된)사람들의 일시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Pod Module끼리 결합하거나, 따로 배치하는 등의 배치 설계를 통해 외부환경에서 공동 커뮤니티나, 개인적인 주거환경을 쉽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PAPER KETTLE
2017 / PANEL FINALISTS

Ryo Katayama
종이와 불은 서로 양립할 수 없다는 일반적인 통념에서 벗어난 제품으로서, 300도를 넘어도 타지 않는 종이 재질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아웃도어용 화기 저항성 종이 주전자를 디자인하였습니다.
BUOYANT MEASURING SPOON FOR THE BLIND
2017 / PANEL FINALISTS

EunjinPark
시각적으로 사물이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으로서, 액체류를 컵에 담아 개량함에 있어, 부력을 활용하여 스푼이 액체에 뜨면서 어느정도까지 채워졌는지 직관적으로 촉각을 통해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