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SENSES

드라이빙의 경험은 눈으로 차의 외관을 보는 것에서부터, 엔진 사운드를 듣고,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의 감촉을
느끼고, 차에서 나는 냄새를 맡는 것까지 모든 감각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2015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에 없던 독창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자 했습니다.

Lexus Design Award

세상을 바꾸고 영향을 끼치는 디자인들을 발굴합니다. 기술 진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거나
멋진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미감을 충족 시키는 방향도 있지만, 렉서스는 그러한 기존의 방향성을 뛰어 넘어 창의적이고도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2013년도부터
렉서스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LDA)를 통해, 많은 디자이너와 소통을 해왔습니다.

LUZ
2015 / PROTOTYPE WINNERS

Ronen Bavly, Ornit Arnon
“Luz”는 인터렉티브 라이팅 시스템으로서, 외부의 날씨 조건이나 기후 조건에 따라 이를 감성적인 라이팅 인터랙션으로 치환하여 다음과 같이 보여줍니다.
BRAILLE READER
2015 / PANEL FINALISTS

Jung Juchun
“Braille Reader ”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렉티브 디바이스로, 해당 기기를 인쇄 글에 갖다 놓게 되면, 글의 컨텍스트가 다음과 같이 점자의 형태로 변환되는데, 시각장애인은 손으로 해당 글을 이어나가면서 글의 의미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CROSSWALK
2015 / PANEL FINALISTS

Naoki Kaminaka, Ryo Yamaguchi
나오키 카미나카와 료 야마구치가 디자인한 새로운 방식의 횡단보도 시스템은 도로를 건너는 방식에 있어, 사용자 경험적(UX)으로 보행자에게 직관적인 방향 선택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MBODIMENT OF FRACTAL
2015 / PANEL FINALISTS

Hiroyuki Morita
자연에서 비롯된 원초적인 재료를 가지고 시작된 히로유키 모리타의 작품은 체험자로 하여금 구조적 뿐만이 아닌, 시각적, 촉감적으로 하여금 나무의 프랙탈적인 성장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LEATHER?
2015 / PANEL FINALISTS

Amon Matsuo
일본 전통 종이 제작 기법과 몰딩 기법을 활용하여 신발을 제작하는 데 나오는 부산물들을 새로운 소재로 재 탄생시키는 기법을 연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