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CURIOSITY
렉서스는 디자인의 발전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혁신을 예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항상 ‘호기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4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이런 '호기심'에서 시작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얼마나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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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Design Award -
세상을 바꾸고 영향을 끼치는 디자인들을 발굴합니다. 기술 진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거나
멋진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미감을 충족 시키는 방향도 있지만, 렉서스는 그러한 기존의 방향성을 뛰어 넘어 창의적이고도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2013년도부터
렉서스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LDA)를 통해, 많은 디자이너와 소통을 해왔습니다.
- MA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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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PROTOTYPE WINNERS
James Fox - "Macian"은 일종의 커넥터 파트 모델로서, 어린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자연속에서 찾은 나뭇가지나 막대등을 활용하여 요새나 둥지를 만들때 이음새로 쓰여질 수 있는 디자인 제품입니다. 단순히 소유로서 역할이 정의되는 제품이 아닌, 제품을 활용하여 천연 구조물을 구축할 수 있는 능동적인 보조 디바이스로서, 외부 활동에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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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PROTOTYPE WINNERS
Sebastian Scherer - "IRIS"는 유리공예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서 유리 표면에서 영롱하게 무지개 빛의 은은한 컬러감이 광원과 함께 조화되어 나타나는 점이 주요 특징입니다.
- DICE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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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AWARD WINNERS
Mansour Ourasanah - "Dicecover"는 체험자들이 주사위를 굴려, 패널에 닿는 주사위의 면과 주사위가 위치한 지역에 따라 해당 지질측면이나 역사 등의 정보적인 측면을 알아나가게 되는 체험형 디바이스입니다.
- PIXIM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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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AWARD WINNERS
Mami Kim,Joe Hardy - "Piximot"는 인터렉티브 설치작품으로서, 정면의 체험자에 대해 실시간으로 카메라로 트랙킹하면서, 트랙킹하는 영상의 픽셀값을 나무큐브의 물리적 움직임으로 치환하여 체험자의 움직임이나 대비색에 따라 나무큐브의 앞뒷면이 돌아가면서 인터렉티브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 C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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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AWARD WINNERS
Ronen Bavly, Ornit Arnon - 새로운 형태의 책장 구조를 지니고 있는 "Crane"은 구조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미묘한 무게중심적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형태는 일종의 "A Game of Balance", 즉 균형의 미학을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줍니다.